안녕하세요?별거는 아니고 돈 쓰고 신나서 자랑하러 왔어요. 이게 뭐나햐면... YMCA 마라톤 페이지에요 ㅎ아니 어쩌다가 들어갔는데 추가 접수를 하고 있더라고.... 근데 코스가 광화문, 경복궁 받고 청계천...? 어케 참는데? 저질러 버렸어요 ㅎ자랑하러 왔어요 ㅋ 11월 24일 하프 완주하고 후기 쓸게요 ㅋ (목표는 2시간 언더...)그럼 안녕 !!다들 행복런 하세요 ~ ps. 며칠 전에 런닝하는데 오랫동안 저와 함께했던 호카 카본 x2가 사망했어요 ㅠ오늘 장례식 치뤘고... (핑계로 런닝화 새로 하나 사야함ㅋㅋ)이번 주말에 학교 갔다가 집 오는길에 하나 장만 하려고요ㅎ평소에 탐내던 온 클라우드 몬스터로...(제발 사이즈 신어볼 수 있길)
9월의 첫날은 5키로 가벼운 러닝으로 시작했어요 !!가볍게 뛰면 아무 생각도 안들고, 좋은것 같아요 ㅎ 여러분들도 기록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6분 7분 페이스로 뛰어보세요.저도 군 생활때는 기록 때문에 러닝이 정말 싫었는데,집착을 버린 이후로 러닝이 너무 재미있어졌어요! 아, 그리고 다이어트때 샀던 닭가슴살들이 아직 남아있어서 9월도 강제로 다이어트를 해버렸네요.... ^^ 그리고 그냥 볶음밥만 먹으니 질려서 2차 가공을 해서... 학교에 챙겨오고 있는데,2차 가공을 하니 훨 맛있음... 간장도 뿌리고, 소금 간도 하고, 가끔은 케챱도 뿌려머금ㅎ 안양 동네방네를 뛰어 다녔던거 같아요! 한번에 10~20km 정도를 달리니까 안양 방방곡곡을 여행할 수 있었어요.덕분에 20년 넘게 안양에 살았던 저도 몰랐던..
안녕하세요! 한달 만이네요...9월 말에 프로젝트 끝낼게 하나 있어서 좀 바빴어요... 다이어트를 계기로 런닝을 다시 시작한게 두달? 세달? 정도 된거 같아요.뉴발란스 10K가 코스, 기념품, 마라톤 끝난 후 콘서트 등등.. 혜자 대회라고 해서 신청했는데, 운좋게 성공했어요 ㅋ 1. new balance Run your way까먹을때 쯤 택배가 왔고, 싱글벙글 바로 까봐야지ㅋㅋ 배번, 뉴발란스 티셔츠, 양말, 모자, 그 외 스폰서들의 제품들이 꽉 차게 들어있어요 ㅋ 다른건 잘 모르겠고, Glphy,O 박스에 샴푸, 트리트먼트가 들어있었는데 향기가 너무 좋아요.(구매의사 있음ㅋ) 2. 결전의 날... 여의도 공원 도착!그렇게 결전의 날이 되었습니다..새벽 4시반에 일어나서 씻고, 몸 좀 풀고 바로 여의..
원래는 제 일상을 올리는 곳이지만 이번주는 제가 쇼핑한게 많아서 자랑 하는 시간을 좀 갖도록 할게요ㅎㅎ 여러분도 알다시피 저는 요즘 러닝을 다시 시작했답니다(복선)ㅎ 그럼 이번주 쇼핑 목록 자랑을 시작해볼게요!!먼저 가민으로 시작할게요ㅎ 원래 운동할때 쓰던 애플워치가 있었는데 이친구는 고질적인 문제가 있어요... 바로 배터리ㅠ애플워치는 일상에서 8시간 정도 사용하고, 달리기를 한 2시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가 다 닳아서 또 충전을 해줘야해요. 너무 짧은 배터리시간이 아쉬웠지만 그냥 참고 사용했어요. 근데 얼마전 학교에서 집까지 뛰어갈때 다짐했어요. 가민을 사야겠다... 그래서 마음먹고 다음주에 바로 샀어요 ㅋ최신 모델은 265고, 제가 구매한 255 모델은 아마 재고 모델인것 같아요. 근데 그게 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