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정산] 24년 10월 ~ 25년 3월 한번에 달리기

하하하 못올린거 한번에 올릴게요~ 

 

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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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4년 10월에는 153.77km를 뛰었다.. 하루 운동하면 하루 쉬고, 이렇게 했고, 이때는 아직 더웠던걸로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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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학원 수업이 있어서 학교에 갔는데, 학교에서 시작해서 중랑천 - 한강 - 동작역 까지 뛰었다.. 딱 하프 길이여서 운동하기 좋다.

 

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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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24년 11월에는 173.33km를 뛰었다. 추워지기 시작했던걸로 기억하고, 트레드밀 러닝을 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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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시작하고 체력이 좋아진게 느껴진다. 사진은 설악산 울산바위인데, 편도로 한시간 반? 정도 걸렸던거 같다. 살쪘을땐 오를때 엄청 힘들어 했는데, 지금은 숨도 별로 안차고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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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하프마라톤도 나갔다. 주로가 너무 좋았고, 날씨도 엄청 좋았다. 처음 뛰는 하프마라톤 이었지만 기록이 꽤나 괜찮은것 같아서 만족했다.

 

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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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24년 12월에는 180.05km을 뛰었다. 저때 연말 행사가 많아서 못뛴 날이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꽤나 지금 보니 꽤나 많이 뛰었군.. 추운데도 열심히 운동한 나자신 칭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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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마지막 날에는 나홀로 반차를 쓰고, 학교에서 동작역까지 열심히 뛰어갔다. 중랑천부터 한강, 잠수교를 넘어 동작역까지 달리는 코스가 꽤나 마음에 든다.

 

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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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1월

25년 1월에는 177.53km를 뛰었다. 날씨가 그렇게 추운데 어떻게 저렇게 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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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에는 여자친구와 관악산 연주대를 올랐다. 남들은 서울대 입구역에서 택시를 타고 등산로 까지 올라갔는데, 여자친구가 그건 아니다. fake 관악산 등산이다. 강력하게 주장해서 서울대 입구역에서 부터 걸어갔다(진짜 쓰러질뻔). 물론 날이 흐려서 해 뜨는건 못봤다. 그치만 즐거웠잖아 한잔해🍻

 

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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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2월

25년 2월에는 151.08km를 뛰었다. 날이 슬슬 따뜻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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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에는 32km를 처음 뛰어봤다.  무리 였는지 발목이 아파서 그 뒤로는 못 뛰었다. "사고다.. 다음주에 마라톤인데... 그냥 쉴순 없다. 수영 시작." 이렇게 수영을 시작하게 되었다 ^^...

 

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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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

25년 3월에는 175.31km를 뛰고 수영했다. 월수금 러닝 화목토 수영을 하려고 했는데, 잘 지켜지지는 않은것 같다. 그래도 활동이 많이 늘어서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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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이 아파서 절뚝 거리며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에 나갔다. 10km정도는 안아프게 즐겁게 잘 뛰었는데 그 이후에는 발목이 아팠다. 걸을까 하는 생각도 했지만 포기할 순 없다. 이 꽉물고 뛰었다. 한번도 쉬지 않았다. 발목만 아프지 않았다면 기록이 더 좋았을거라 확신한다. 4월 27일 서울하프마라톤이 예정되어있는데... 뒤졌다..... PB세우러 간다...

 

못올린 결산 다 끝냈다!!! 앞으로는 매달 풍부한 내용과 함께 결산을 올려야겠다. 그럼 행복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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